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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부산대학교병원(건강검진기관), 울산대학교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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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원시지회 작성일23-10-19 15:03 조회2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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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건강검진기관’…울산대학교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 건강검진 선정기관 30개소 중 15개소…산부인과도 10개소 중 5개소 운영
  • ‘건강권법’ 개정, 올 12월 공공보건의료기관 80여 개소 ‘당연 지정’ 예정
  • 장애시민 건강검진 수검률, 비장애인보다 약 10% 낮아

[더인디고 = 이용석 편집장]

오늘(16일)부터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애인 건강검진기관)과 울산대학교병원(장애친화 산부인과)이 장애친화 보건의료기관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장애인 건강검진기관과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장애가 있는 시민이 안전하게 건강검진 또는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 편의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예약 및 접수, 검진(진료) 전 과정에서 수어 통역과 이동지원 등 장애인 맞춤형 검진(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장애인 건강검진기관으로 운영을 시작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상돈)은 수어통역사 1명을 포함한 22명의 인력으로 일반·암 등 국가건강검진과 학생검진, 특수검진을 본관 1층에서 진행한다. 장애친화 산부인과로 운영되는 울산대학교병원 또한 전담 코디네이터 3명을 포함해 22명의 인력으로 수어통역, 진료보조 서비스 등 합리적 편의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장애가 있는 시민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친화 보건의료기관을 선정하고 시설·장비·인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선정기관들 중 50%인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15개소(선정기관 30개소)와 장애친화 산부인과 5개소(선정기관 10개소)가 운영을 시작했다. 공공보건의료기관을 장애인 건강검진기관으로 당연 지정하는 내용의 ‘장애인 건강권법’이 올해 12월 시행을 앞두고 있어, 국립대학병원, 지방의료원 등 80여 개소가 당연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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