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내 11월 4주 사회적응(메트로공원,가포수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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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느티나무 작성일17-11-24 17:59 조회1,964회 댓글0건본문
청아한 가을이 지나가고 손발이 꽁꽁 시려운 겨울이 어느 덧 다가 왔습니다 .
이용자들과 얼음이 꽁꽁 얼기전 상쾌한 오전에 메트로 공원을 다녀오고 따스한 햇빛을 받으면서
거동이 불편한 휠체어 이용자들은 상체운동을 할수 있게 도와주고 활동이 괜찮은 이용자들은 그네도 타고
시소도 타고 공원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운동을 하였습니다.
가포수변공원도 날씨가 차가워 콧바람이 차가 웠지만 , 많은 이용자들을 데리고 주변을 산책하며
즐거운 나들이를 다녀 왔습니다 .
따스한 햇볕이 저희를 반겨주며 추위를 감싸주어 조금은 따뜻한 나들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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