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지역 장애인복지 현안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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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느티나무 작성일17-09-22 08:56 조회1,699회 댓글0건본문
17. 9. 4(월) 14~16 창원시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창원시 마산지역 장애인복지
현안 간담회를 하였습니다.
참석자는 이옥선 의원, 마산장애인연합회 기관장 및 실무자 12명(느티나무창원시장애인부모회,마산장애인복지관,마산점자도서관,경남여성연대,한국척수장애인협회 창원지회,한국교통장애인협회마산지부,경남지체장애인협회 마산지회), 창원시 복지여성국장,노인장애인과장 등 창원시 공무원 4명이 참석하여 마산장애인복지관 이전 및 장애인복지관련 현안에 대해 토의하였습니다. 특히, 마산장애인복지관 관련하여 마산장애인연합회에서 그간 민원제기 등을 하였던 사안으로 시청에서 이전건립에 필요한 부지마련을 위하여 유휴 건물을 살펴보고 매입하려 하였으나 불가능하다는 검토의견이 나왔다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2020년 이후 설립되는 복합행정타운내 건립을 모색하여 추진하고 있다는 의견을 전달받았습니다.
사)느티나무 창원시장애인부모회 배선이 회장님은 이때까지 계속이야기 하였으나 시청 담당공무원이 바뀌게 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요구하였으며, 이에 대한 기관장님들도 확답을 받아야겠다고 의견에 동의하셨습니다. 정진규 창원시복지여성국장님과 구무영 과장님이 창원법원에서 부지를 살펴보고 갔기 때문에 틀림없이 될 것이라고 하시며 올해 12월 정확하게 발표가 나기 때문에 지금은 어떤 확답을 내릴 수 있는 처지가 아니라고 해명하였습니다.
마산장애인연대에서 그러면 확정될 때까지 그간의 경과확인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추진사항을 모니터링하자고 의견을 제시하고 창원시복지여성국장님등 공무원이 합의하여 주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외, 마산합포스포츠센터가 건립되었는데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많다고 하여 마산장애인연합회에서 현장답사를 통한 모니터링을 하여 시청에 건의하기로 하고 간담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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