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내 12월 2주 사회적응(롯데백화점,카페체험)

고드름이 꽝꽝 얼어버릴 것 같은 추운날씨입니다 .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추운날씨지만 추위를 피해서 실내로 사회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마산 롯데백화점에 박재철 도예 선생님의 도자기 개인전 작품을 보러 갔는데요,

저희 맑은내에도 2주에 한번씩 오셔서 수업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반가운 마음에 달려갔습니다!

선생님을 뵐순 없었지만 , 예쁘고 정성스러운 작품들을 보고 다시 한번 대단한걸 느끼고 왔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음료한잔이 생각나는 날씨에 이용자들을 데리고 근처에 카페를 다녀왔는데요,

따뜻한 커피 한잔과 코코아로 몸을 녹이며 , 빵 과 함게 곁들여 먹으니 온몸이 사르르 녹는 기분이었다고 하네요.

처음 카페를 오는 이용자도 있었고 , 몇번 와본 이용자도 있었지만, 맛잇는 음료와 빵은 언제 먹어도 웃음을 피게 하나 봅니다.

다음에는 다른 음료를 먹어보자고 꼭 오자고 입에 마르고 닳도록 얘기를 해서 한번더 와야 될 것 같네요 !!